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섀도우버스/카드일람/엘프/Darkness Over Vellsar (문단 편집) ===== 출시 후 ===== 사전예상과 실성능이 흔히 반대로 나오곤 하던 기존 카드 평가의 징크스를 깨부수고 예상 이상으로 강력한 힘을 발휘하며 셋카와 함께 연계 엘프를 이끄는 키 카드로 손꼽힌다. 성능이 너무 강력한 나머지 반대로 '''아리아가 나오지 않으면 덱파워가 너무 떨어진다'''는 점이 가장 치명적인 약점으로 손꼽힐 정도. 사실상 기존에 성능 문제로 버려지던 수많은 요정 관련 카드들[* 가시덤불의 침식, 하나가 된 결의, 엘프 주술사, 물의 요정 등.]이 이 카드 하나만으로 다시 사용처를 찾아 덱에 투입될 정도로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중. 하지만 덱의 아리아 의존도는 굉장히 높은 반면 아리아의 서치 수단은 너무 부실하기 때문에[* 콧코로가 언리로 가면서 엘프에게 남은 주요 드로우 카드는 3코스트로 꽤 무거우면서 추가전개에도 조건이 붙는 생명의 연회나 까다로운 사용횟수 조건을 요구하는 순풍의 요정 정도뿐이며, 서치로 넘어가면 아예 중립 서치카드인 그랑의 각오를 쓰게 해주는 미래를 향한 비상이 유일하다.] 1티어로 놓는데는 의견이 조금씩 갈린다. 다만 출시 후 약 1주일이 지난 시점에는 결국 아리아-셋카 엘프의 평가는 '''아리아 하나 때문이라도 충분히 1티어 덱이다'''라는 쪽으로 굳어졌다. 아리아가 안 나오면 성능이 처참해지긴 해도, 일단 아리아를 어떻게든 멀리건에 잡고 가거나 4~5턴 내에 뽑는다면 한때 악명높던 '''격랑의 플레시오사우루스의 상위호환급 필드 정리+명치 압박력'''[* 사실 격랑의 플레시오사우루스와 아리아는 각각 번뎀/돌진으로 정리한다는 차이점 외에는 큰 차이가 없다. 그러나 버리기 카드들은 전반적으로 2~3코 사이다 보니 한 턴에 10뎀 정도가 한계치에 가까우며 번뎀 내성이 있는 추종자들을 정리하지 못하지만, 반디요정/요정들은 '''0~1코'''로 손에서 낼 수 있고 한번에 여러 기를 소환하기도 쉬운 데다가 돌진이 붙는 식이다 보니 공격할 수 없는/교전으로 잡을 수 없는 추종자 몇몇을 제외하면 모두 정리할 수 있기 때문에 아리아의 리더 부여 능력은 특정 덱 상대시만 제외하면 사실상 플레시오사우루스의 번뎀의 상위호환이다. ]으로 압도적인 게임 장악력을 보여주기 때문에 단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1티어 취급을 받는 것. 당장 현 메타에는 아리아 버프를 받은 요정들의 유언 번뎀을 막을 수단이 소멸하는 방법 이외에는 없는데, 여기에 셋카라는 준수한 피니셔까지 존재하다 보니 과거 디스카드 드래곤마냥 필드 정리력도 좋으면서 피니셔도 확실한 사기적인 덱이 된 것. 이렇듯 팩 당시에도 고평가받았으며 실제로 이후 2팩이 지난 DOC팩 시점까지도 엘프의 거의 모든 덱 타입에서[* 심지어 '''가속화 엘프'''에서조차 아리아를 기용하는 경우가 보일 정도.] 메인 키 카드중 하나로 채용되며 그 파워를 명백하게 입증하고 있는 명실상부 DOV팩 최강의 카드중 하나. 같은 팩에서 나온 카드중 현재까지도 살아남아 메타를 휘젓는 카드는 모든 컨트롤덱의 헤비 피니셔인 중립 카드 '허무의 곡풍 그림니르'나 네메시스의 최강의 피니셔라 평가받는 '앱솔루트 톨러런스' 정도 뿐이다.~~그래서 결국 그림니르와 톨러런스는 너프를 먹었다~~ 그렇게 언리미티드로 내려가기 직전까지도 대부분의 엘프 덱에서 맹활약을 하고 그럼에도 너프받지 않으며 DOV팩 최강의 레전드이자 최후의 승리자로서 자리를 넘겨주게 되었다. 이후 아리아의 하위호환에 가까운 상호호환[* 아리아는 요정과 반디요정을 하나씩 획득하고 진화 효과로 리더부여로 요정/반디요정에게 돌진과 유언 1뎀, 느와리스는 요정 2마리를 획득하고 출격 효과로 패와 필드의 모든 요정에게 유언 2뎀을 부여하고 진화시 광역 -1/-1과 2pp회복이 있다.] 카드인 흑백합의 여왕 느와리스가 출시되고 이 느와리스도 요정 기반의 템포 엘프의 최중요 키카드로 활약하면서 아리아가 얼마나 흉악한 카드였는지 다시 증명 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